郭富城(곽부성) -吻我吧(문아파)- 곽부성

1994년 국어앨범 갈망에 애적야화로 먼저 나왔지만 같은 해 발매된 광동어앨범 철막유혹에 수록된 문아파가 더 오리지널리티를 가지고 애적야화보단 문아파를 더 기억 하는 것은..문아파가 전면으로 내세우는 에로틱한 분위기 때문일 것이다..
금기시되는 것을 전면적으로 내세워 노래하는 것 자체도 흥미롭건만.. 버섯돌이였던 곽부성이 애로스타일을 소화하는 것도 솔직히 신기하고..끈적끈적한 분위기를 목소리로 리드해 나가는 재미도 제법이시니..이 어찌 즐겁지 아니한가 말이요..
발매되었을 당시 중학생입장으로 들었을 때에는 솔직히 그다지 재미없는 곡이었건만..
어른이 되어서 다시 듣고 또 듣고 탐구하고 영상을 보고 또 아른거려 또 보고 들으니..
학습의 재미가 무척 재미있게 느껴지는 곡이랄까..
게다가 1994년 말에 발매된 낭만동감신유혹앨범에 수록된 月黑風高錫人 리믹스버젼은 캬!!! 이건 뭐 완전 클래시컬함이 수준급이랄까..
너무 멋지다 못 해..스탠리 큐브릭감독의 아이즈 와이드 셧에 삽입되었어야 할만큼 어른들을 위한 음악의 고전으로서 부족함이 없다. 특히 도입부의 이 멋진 랩과 간주의 색소폰연주를 들어보라..이게 과연 1994년에 만들어졌단 말인가..
첨 들었을 때 까까머리 중학생이 에로틱이라는 것을 어찌 알고 어떻게 이해를 한 단 말인가......4분의 덧없음만을 알고 지나쳤던 것이 당연함이거늘..수 많은 시간이 지나 이제 다시 들어보니..가슴이 쿵쾅거리고..머릿속이 하얘지면서..왜 그렇게 팝송에서 가수들이 Baby!!라고 줄창 불러대는지 이젠 알 것 같다..baby가 단지 아기라는 사전적의미로 국한 될 수 없는 엄청난 광대한 해석적 범위를 가진 완벽한 단어라는 것을..
분명히 같은 목소리라고 생각이 들고 그렇게 믿어야 하지만..분명 곽부성은 이 리믹스판을 부를 때에는 분명 다른 자아를 가지고 부르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원판과 확연히 차이나는 클라스를 들려준다..
특히, 1994년 광야유혹 연창회 실황 모습은..곽부성의 리즈시절 전성기 수식어를 강조하지 않아도...그 육체만으로 노래를 다 커버해버리시니..같이 있는 여자댄서들에게 오징어에 대해서 몸소 가르쳐 주시기까지..
정말 멋져부러..



月黑風高錫人 remix



作詞:小美  作曲:林一平  編曲:Tim Heintz

夜已煽動了醉意 是你誘惑帶點不經意
令我決定了放肆 燃起心中隱蔽的火
是你瀝瀝鶯聲的傾吐 暖暖地將翻動(BABY)
沒法解釋怎麼不知所措
一呼一吸 盼望你 命令我吧!
是你燙熱我兩臂 令我熾熱更加深希冀
讓我得到一刻深深擁抱 聽聽心聲
全部是浪漫叫囂 吻我吧! 來吻我吧!
(WOO WOO...)吻我吧!
使我沒說話 我只想貼緊你熱情紅唇
我不想壓抑 這一股困惑心底愛火
吻我吧! 來吻我吧(WA WA....)
吻我吧!使我沒說話 我身軀顫抖
似突然迷途 我不想再等
任你在這夜點起戀之火 熱吻吧! 擁吻吧! 躺下!

덧글

  • 화지운류 2017/08/03 18:07 # 답글

    숨소리가 참 야릇한 노래였는데...사이렌소리, 베이스 소리가 홍콩영화에서 나오는 뒷골목을 상상하게 하기도 하고요
    뭔가 퇴폐스러운데 Snow white remix라니..이런 반어적인 것까지 좋더라구요
    그보다...사진속에서...
    홍콩에서도 모피를 입을 수 있다니...
    그게 제일 놀랍네요 ><

  • goformore 2017/08/03 21:24 #

    문아파는 꽤 멋진 곡이에요..노골적인 가사도 좋고..노골적인 분위기는 더 좋고 말이죠 ㅎ

    모피가 애런을 입은 것 같죠? 애런이 모피를 입은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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