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초에 발매하였던 ep앨범 니시아적일체의 수록곡인 망향. 원곡은 일본곡으로서 아주 쓸쓸한 분위기를 전해주는데..타향에서 쓸쓸히 있으면서 고향에서의 추억과 친구들, 부모를 그리워하는 맘을 노래에 담아서 표현한 곽부성의 보컬이 귀에 오랫동안 여운처럼 남을만큼..노래의 분위기가 아주 인상적인 곡..판본은 두가지가 있는데..원곡보다는 재견형화충버젼이 좀 덜 슬픈 분위기랄까..뢰송덕의 코러스를 감상할 수 있는 재견형화충은 왠지 다시 고향으로 가는 듯한 희망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해 주지만..원곡판은 극도의 쓸쓸함이 비극적인 결말로 치닫는 듯한 느낌이 든다.. 듣는 입장에서는 리믹스판인 망향지재견형화충이 좀 더 나을 듯..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