郭富城(곽부성) -舞臨盛宴 世界巡廻 演唱會 2011 香港站- 곽부성

곽부성-무림성연 홍콩 연창회 2011/2012
 
rundown list

1. 以歌會舞
2. 一變傾城
이가회무의 간주부분에 일변경성의 후렴구부분만 흘러나온 후 다시 그 후에 이가회무 완창.

3. 戀愛態度 1998
4. 第四晩心情
5. 戰場上的快樂聖誕

6. 最激帝國
7. 神經 끝나고 다시 최격제국 완창
8. 有效日期
9. 愛情基本法
10. 니是我的一切之春眠篇

11. 飛
12. 遊園驚夢
13. 無忌
14. 强
15. 個個讚니乖
16. 分享愛
개개찬니괴와 분향애는 악수타임

17. 失憶諒解備忘錄
18. 三차口
19. 一直都在
20. 니是未來
21. 脈搏

22. I Am Aaron Kwok
23. 對니愛不完
24. Para Para Sakura
25. 著迷
26. 狂野之城
27. 唱這歌
-간주부분에는 舞林正傳 안무 후에 다시 I Am Aaron Kwok 완창
28. 愛的呼喚
29. 永遠愛不完

30. 鐵幕誘惑
31. 動起來









24일 앵콜부분

雨中感歎號

한국유명가수인 레인의 안무가인 노아 이창훈을 객원안무가로 영입했다고 했는데..레인스타일의 한국적인 안무는 오프닝무대와 최격제국 등에서 많이 보이기는 했지만..비트를 먼저 완성을 한 후에 춤을 입히는 레인스타일이 연창회에서는 그 흥겨움이나 몰입도가 높아 보이는 것이 사실이나 곽부성에게는 새 옷을 입은 것처럼 아직은 많이 낯설어 보임..
뭐 그냥 단순히 따라하기 같은 느낌이랄까...

무대는 사실 지극히 평범한 수준의 4면 평면무대였는데 마지막에 무대가 완전히 바뀌어서 (마치 트랜스포머처럼) 새로운 무대를 보여주기도 했지만..큰 충격도 아니고..오히려 무림정전에서의 회전무대보다도 못 함..
(무림정전에서의 그 무대를 가지고 재활용을 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구성은 매우 비슷하다)
각 챕터별의 퍼포먼스나 주제들도 미약하여,,전체적인 큰 틀속에서 파트별로 자리잡던 모습들이 이번 연창회에서는 좀 부족한 것 같았고..
노래들 목록들 보면 알겠지만 예전 연창회에서 다 불렀던 곡들이었으며 이번 연창회에서 처음으로 불러주신 곡은 없음..가장 강렬했던 무대라면 비트를 더욱 더 강조하여 더 신나는 곡이 되었던 최격제국, 무기와 오리지널리티를 그대로 살려서 마치 1994년 광야유혹 연창회 같았던 철막유혹 뿐..
특히, 간만에 그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친구인 써니와 함께 댄스배틀을 한 무기무대는 정말 좋았다. 써니의 댄스실력을 제대로 유감없이 보여주었고..무기만의 쉬지 않고 내달리는 템포의 멜로디가 연창회와 정말 잘 어울렸다는..사실 무기나..비트를 더욱 더 살려서 안무가 더욱 더 노래와 잘 어울렸던 최격제국, 비망록, 오리지널리티로서 그 빛이 더욱 더 발하는 철막유혹은 곽부성연창회에서 빠지면 안 될 정도로 무대와 정말 잘 어울린다..다만, 유효일기나 비, 신경 대신에 그 동안 연창회에서 볼 수 없었던 곡들로 채워달라 이 말이지..예를 들면 우중감탄호같은...

가창력은 논하는 것이 웃길 정도일만큼 정말 많이 늘었다라는 것이 저번 무림정전만큼이나 이번에도 댄스를 하면서도 호흡이 전혀 딸리지가 않더라는...뭐..가수짬밥이 20년을 넘었으니 당연한 것이겠지만..그래도 춤추면서 노래부르는 것 정말 힘들다..그런면에서 그 외의 또 다른 것들을 바라는 것이 아마도 나의 큰 욕심일런지도..

비와 유원경몽을 부를 때의 다이아몬드 천외비선 컨셉은 사실 안 하는 것이 나을 정도였을만큼..무대의 컨셉과 무대장치가 예전에 곽부성이 보여주었던 것에 많이 쳐지는 것 같았다..(물론 내 개인적인 주관이지만..) 다만 이번에는 조명이나 레이져빔을 이용한 것 같은데..워낙 무대가 평면이어서..나중에 실황이 나오면 그 평가가 더욱 더 정확해질 것 같다. 유덕화의 unforgettable 연창회에서도 레이져빔을 이용하여 신비로운 무대를 연출했는데..실황이 나오니깐..제대로 이해가 되었을만큼..레이져빔을 이용한 무대는 좋은 화질에서 다양한 앵글로 봐야 한다.

의상은 무난했던 것 같은데..튀지 않으면서 강렬함을 위해 은색과 금색, 핑크, 화이트 등의 컬러가 많이 보였는데..최격제국파트의 의상이 조금..백댄서들의 의상은 (특히 여성백댄서들의 헤어스타일) 괜찮았는데..곽부성은 마치 예전 건달들이 좋아하던 미쇼니스타일의 알록달록이 좀 웃겨보였다. 마지막 동기래의 백댄서들의 의상은 마치 cp company의 밀레밀리아 스타일같았는데..곽부성도 그런 스타일을 입어주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애런의 연창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비망록은..곽부성이 너무나 존경하는 마이클 잭슨에 대한 헌정의 무대라고 할만큼..비망록의 완결편이었지만..제대로 감상할 수 있었던 사람들은 오히려 680원짜리 표가 아니라 380원과 200원표를 주고 산 어느 정도의 높이에서 무대를 본 팬들이 아닐까 싶다. 무대의 평면에 비치는 조명이 이번 무대의 하이라이트였기에..평면무대와 시선이 똑같은 비싼 표를 주곤 산 팬들은 곽부성과 댄서들의 춤추는 평면적인 모습만 봤기에..100%를 이해 못 했을터..아마 실황이 나오면..비망록의 평가는 제대로 되지 않을까..(아마도 곽부성 본인도 비망록무대가 제일 아쉽지 않을까 싶다. 동작하나하나가 조명과 싱크로율이 맞아야 되는데..계속 엇갈리기도 했으니깐..아마 비망록무대는 날이 흘러갈수록 더욱 더 완벽한 무대로 거듭날 것 같다)

저번 무림정전 연창회때의 앵콜댄스타임때처럼 팬들과 다 함께 신나는 무대를 갖을려고 하는 곽부성의 시도와 노력은 많이 보이나..역시 연창회는 메들리가 많아야 열광의 도가니가 되는 법이거늘..이가회무-일변경성-이가회무나 최격제국-신경-최격제국 처럼 그 흥겨움을 배가시키는 노래배열은 그래도 그 동안 곽부성의 연창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시도였기도 하고..애런의 그 동안 최고히트곡들만 모아놓은 댄스메들리부분은 열광적이고 곽부성의 진면목을 볼 수 있기는 하지만..너무 짧다..내 욕심일지 모르겠지만,,어차피 후렴구나 1절만 부르는 마당에 10곡정도는 메들리로 불러주는 것이...
앞서한 유효일기-애정기본법도 따지고 보면 메들리인데..거기에 목우습지구나 국왕적신가를 추가하였다면 더욱 더 좋았을 것 같고..이가회무에 들어간 일변경성은 정말 너무 짧았으며..메들리의 대니애불완은 뭐 이건 완전 삽입수준이니..ㅠㅠ
그러고보면 여 명의 연창회도 정말 아쉽다라는 거...그의 수 많은 댄스곡을 나열하지 않아도..소니시절댄스곡들인 sugar in the marmalade,안정상여행,전일애,진정지애,청신체창가,희,baba,간상타,happy2000 등에서 5곡들로만 추려서 메들리로 하면 대박일텐데....쩝..

딱..무엇이다..이야!!!이거 완전 대박인걸!!,,,이럴수가!!..하는 것이 없다라는 것이 이번 연창회의 실망스러운 포인트..그 동안 너무 많은 연창회들을 봐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다..
은백색의 헤어를 가지고 신문들은 은호가 다시 왔다고들 하지만...그건 너무 오바고,,비싼 돈 들여서 무대에 신경 썼다고는 하지만..의도했던 대로 팬들이 놀라고 경탄할만큼의 수준이라고 하기에는...좀 무리지 않을까..
언론에서는 홍캄무대의 수준을 몇 단계나 초월하는 격이 다른 연창회라고 보도를 하고 있는데...그 정도까지나??-_-

사실..지루하지도 않고..그 동안의 연창회중에서는 런다운도 가장 팬들의 입맛에 맞는 것 같고..곽부성 자체도 괜찮은 이미지였고..
가장 대중적으로..잘 만든 연창회 같지만...
그래도..뭔가가 조금은 아쉽다..
년말에 그것도 과년연창회 치고는...아쉽다......

p.s 이번 연창회의 세션은 On Your Mark 가 담당을 하였는데...좀 의외였다는..

덧글

  • 띵띵맘 2011/12/21 20:52 # 삭제 답글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역시나 연창회 후기가 있네요 ㅋㅋ
    웨이보에서 눈썹까지 염색한거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내용도 실망적?이었나봐요
    그래도 정말 부럽습니다 ㅜ.ㅜ
    눈썹은 다시 검은색으로 염색 한것 같던데 ㅋㅋ
  • goformore 2011/12/23 06:11 #

    예전부터 실황으로 곽부성의 연창회를 보아 온 매니아인지라 이것 저것 분석이 자동으로 되니깐 좀 비판적으로보일 지도 모르겠지만..대중적으로 객관적으로 봤을 때에는 홍콩에서 곽부성만큼 저런 무대나 화려한 연창회를 보여줄 사람은 없죠..곽부성이 가지는 매력은 충분히 보여준 연창회라고 생각합니다
  • goformore 2011/12/26 05:39 # 답글

    24일 앵콜로 誰能代替니-一直都在-風裏密碼 25일 앵콜에는 전날 세곡에다가 聽風的歌-雨中感歎號-I Love You So 太愛니-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까지 불러주었음....1994년 광야유혹 연창회에서 불러주었던 우중감탄호를 무려 17년만에..앵콜곡으로 듣게 되었던 팬들..완전 난리났을 것 같은데...역시 크리스마스 선물로 우중감탄호를 팬들에게 안겨주는구나...멋지다 애런!
  • goformore 2011/12/29 16:15 # 답글

    1월 3일 加場을 하는데...공연도중에..이젠 거의 막바지로 가는 와중에 마지막날을 연장하시다니..많이 놀랍다..이번 무림성연 연창회는 총 17장으로 마치는 듯...여기서 궁금한 것은...2004년 무대보전무림대회와 2005년 비월무림은 왜 그렇게 짧은 장으로 끝났을까??..원래 곽부성의 공연스타일이 대부분 10일 이상 하건만..
  • 려탑 2013/03/15 17:09 # 삭제 답글

    오호~ 바로 이거였군요. 이번 2013 앵콩 연창회 감을 잡을 좋은 자료들인 것 같네요. 역쉬 콘서트는 현장감이라, 동영상을 보고도 감이 잘 안 오는 무대로 있고...
    그나저나, 비망록 무대는 직캠 동영상으로만 봐도 눈이 휘둥그레지는 데요?1 ㅋㅋ 멀리서 봐야 더 멋진 무대라고 하지만, 와우... 비주얼을 확실히 있어보이는 걸요... (이건 오히려 멀리서 봐야 한다고 하니... 오히려 A석이 아쉽... ㅋㅋ)

    고포뭐님이야, 워낙 잘 아시지만, 연창회 자체를 별로 못 가본 저는 그저 곽부성 보는 것만도 흥분할 것 같은데요... 키작은 부돌군은 오히려 이런 무대에서 빛이 난다는... (일상에서 보면 오히려 실망한다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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