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용조아의 노래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 바로 이 노래이다. 예전에는 이 노래를 그냥 지나쳤었는데..tvb뮤직비디오를 보고 난 후 정말 눈물이 나올만큼 노래의 분위기가 맘에 와 닿았다.
왕합희가 나오는 뮤직비디오에는 마치 하나의 단편영화처럼 가슴 아픈 내용이 펼쳐진다. 특히, 마지막에 "나의 일기를 봐 주어서 고마워요" 라고 나오는 문구는 더욱 더 가슴을 찡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상처라는 것이..받은 사람들만 아는 것이 아니겠는가..무심코 말 해 왔던 것들과 무심코 지나치고 말았던 시간들과 생각없이 취했던 행동들이..어쩌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크나큰 상처가 되었을런지도..그런 것을 모르고 돌아서고 말겠지만..남겨진 사람에게는 큰 슬픔으로 남겨질런지도 모른다.
완벽한 분위기의 연출은 역시 용조아의 노래가 아닐런지..정말 조용하게 흐느끼는 듯한 그녀의 노래소리가..지금껏 지나온 시간들을 차라락..필름처럼 보게 해 주는 듯..
난 그 누구에게 상처를 주었을까...
덧글
곰곰이 2009/10/23 23:38 # 삭제 답글
덕분에 좋은 노래 듣고 갑니다!!헌데 어떤 내용인지 대충 설명해주실수 있으신가요;;
광동어를 모르다보니;;ㅎㅎ
jeenie 2009/12/05 20:42 # 삭제 답글
굉장히 용조아라는 가수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이노래는 어떤 버전이든 다 좋더라구요/
위에 노래에 대한 느낌을 쓰신것을 보고난후 뮤직비디오를 보니 좀더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블로그 열심히 관리하세요~
홍콩투데이 2009/12/06 05:12 #
저 역시 이 노래를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이 노래는 개인적으로 원곡 시디 그 자체로 듣는 것이 가장 분위기를 잘 살리는 것 같아요. 가사의 내용은 자신이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것에 대해서 슬퍼하고 힘들어하는 대충 그런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