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숨이 막히도록 이쁘다라는 것을 그녀를 두고 하는 말 같았다. 동서양을 모두 다 통털어도 내가 생각하던 미녀는 오직 그녀 하나 뿐이었다. 아마도 그 때 내가 고등학생이었기 때문에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마치 근처의 여고에 다니며 교복을 입고 상큼한 미소를 지닌채 버스를 타고 다닐 것 같았던..그녀는 대만의 아이돌여가수로서 나뿐만 아니라 수 많은 남자들이 좋아하는 우상이었다. 혹시라도 그녀의 뮤직비디오가 채널브이에서 나올테면 좀 더 그녀의 얼굴을 더 보고 싶어서 계속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 때..이런 여가수도 존재하는구나 싶었던 그 시절..벌써 14년이 지났다. 워낙 음악적인 능력을 겸비했던 그녀였기에 지금도 뮤지션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지만..나에게 범효훤은 1995년 그 때의 그 모습 그대로 항상 남겨질 듯 싶다.
덧글
민병준 2009/09/12 16:26 # 삭제 답글
벌써 세월이 그렇게 됐나요? 후후... 혹시 절 아시는분일수도 ㅎㅎ팬클럽까지 들었었는데...ㅋㅋ 중국대사관 앞 생원....
암튼 반갑습니다. 혹시 아시는분이면....mavisya@naver.com